[한줄요약] 아시안게임 여자 배영 100m 결승에서 김승원 선수가 초반의 압도적인 기세를 끝까지 유지하지 못한 채 동메달을 기록했습니다.
2026년 9월 23일자 기사 기준,

16세의 신예 김승원 선수가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여자 배영 100m 결승에서 1분 00초 10의 기록으로 3위를 차지했습니다. 이번 주 그녀가 획득한 두 번째 메달입니다.
경기는 초반에 매우 유망해 보였습니다. 김승원 선수는 50m 지점까지 28.60초를 기록하며 레이스를 선두로 이끌었습니다. 하지만 문제는 그 이후였습니다. 마지막 50m 구간에서 31.50초를 기록하며, 결선에 진출한 10명의 선수 중 6번째로 느린 페이스를 보였습니다. 중국의 펑쉬웨이가 금메달을, 일본의 시라이 리오가 은메달을 가져갔습니다.
김승원 선수는 경기 후 터치 패드를 찍는 순간의 타이밍 실수를 인정했습니다. '마지막 스트로크 타이밍을 놓쳤다'는 그녀의 말은 결정적인 순간의 집중력 문제를 시사합니다. 훈련 시 28.50초를 기록하며 세계적인 선수들과 경쟁할 수 있는 잠재력을 보여주었기에, 이번 결과는 더욱 아쉽게 다가옵니다.